최근 중국의 역사연구 프로젝트인 동북공정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및 역사 교과서 왜곡 문제 등으로 한·중·일간 역사전쟁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사를 종횡무진하며 한국역사의 대중화 작업을 선도하고 있는 역사평론가 이덕일 소장.
이에 정부는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바른역사정립기획단을 설립, 이를 통한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역사문제에 대한 보다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수립 중인데...
미래지향적인 역사인식을 위해 고대에서부터 고려, 조선, 근 현대에 이르기까지 잘못 알려진 역사를 바로 잡으며 한민족의 정체성과 정통성 확립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선조들의 역동적인 대륙성과 해양성 복원을 바탕으로 한, 21세기 동아시아 세계 속 한국 역사 정립이 우리 역사의 가장 큰 과제라 말하는 이덕일 소장.
오늘날 한반도의 시, 공간을 축소하며 역동적인 한국사를 왜곡시키고 있는 동북공정과 함께 역사 왜곡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는 고조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