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전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전반적인 안보 정세를 점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대선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하고 노골적인 대선 개입에 대해서도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최근 북한 정세와 군사 동향, 북한의 선거 개입 시도 등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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