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교도 행정은 모든 수감자의 인권을 존중하면서 똑같은 관심과 애정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법무부 교정공무원 초청 오찬에서 수감자들의 퇴소 이후 사회적응 교육 등 선진 교화방안에 대한 전문적 연구가 진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청소년들에게는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배려해서 그들이 새롭게 깨닫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해주기 바란다면서 확고한 신념과 긍지를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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