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 18대 대선 선거사범에 대한 단속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오늘부터 전국 249개 경찰서와 지방경찰청에 5~10명으로 총 2천여명의 선거사범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금품·향응 제공과 후보 비방, 공무원 선거개입 등에 대한 첩보수집을 강화합니다.
또 선거 관련 인터넷 사이트 해킹 등에 대한 조사와 함께, 본격적 단속 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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