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조 3천억 원 규모의 차세대전투기 사업에 제안서를 제출한 후보 기종 3개 전투기가 모두 입찰제안서 평가를 통과했습니다.
방위사업청은 "미국 보잉사의 사일런트 이글과 록히드마틴의 F-35, 유럽항공방위 우주산업의 유로파이터 등 3개 기종 모두 협상과 시험평가 대상 장비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이들 3개 기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부터 협상과 시험평가를 병행해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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