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올림픽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이 출전 경기단체장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그동안 헌신적으로 선수단을 지원해 온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올림픽에서의 선전을 당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대한펜싱협회 손길승 회장과 대한양궁협회 정의선 회장 등 경기단체장 16명과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대한체육회 박용성 회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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