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근로자수가 1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정규직 월 평균 임금 239만원의 64%만을 받고 있는 파견근로자는 특히 현 정부들어 4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기준 파견근로자 수가 10만6천여명으로 전년 대비 7.2% 증가하면서 사상 처음으로 1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파견직은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 도입돼 현재 전문지식·기술·경험 등이 필요한 32개 업종, 191개 직종에 한해 허용되고 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