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발견된 5만원권 위조지폐가 220장으로 5만원권 발행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견된 33장보다 5.6배 많고, 지난해 1년 동안 발견된 115장과 비교해도 배에 가까운 수치입니다.
한국은행은 5만원권을 제외한 위조지폐는 크게 줄어, 상반기 발견 장수가 4천530여장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천130여장보다 12%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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