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 이어 면세점에서도 중국인 매출이 일본인 매출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업계에 의하면 상반기 주요 면세점의 외국인 매출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높아 일본인을 처음으로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라면세점은 상반기 외국인 국적별 매출 중 중국인 비중이 52.6%를 기록해 33.6%의 일본인을 처음으로 넘어섰고, 롯데면세점도 지난 4월 처음으로 중국인 매출액이 일본인을 앞서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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