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고영한·김신·김창석 대법관 후보자를 대법관직에 공식 임명했습니다.
여름휴가 중인 이 대통령은 오늘 정부가 제출해 온 대법관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전자결재를 통해 재가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국회는 지난달 이들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었고, 어제 본회의를 열어 임명동의안을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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