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검찰이 전시 군 수뇌부가 들어가는 지휘소의 전자기파 방호 기본계획과 설계지침 외부 유출 가능성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검찰이 유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은 지난달 시공사 사무실을 압수 수색해 자료 일부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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