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협력민간단체 협의체 관계자 4명이 북한 수해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늘 오전 방북했습니다.
북민협은 북측 민족화해협의회 관계자들을 만나 대북 수해지원 방안과 구체적인 지원 물품 등을 논의한 뒤 오늘 오후 돌아올 예정입니다.
국내 51개 대북 인도지원단체의 협의체인 북민협은 북측과의 협의가 끝나면 추석 전에 수해지원 물품을 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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