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자의 신체·정신적 피해에 대한 신속하고 장기적인 대응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 지원단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특별지원단은 소아정신과, 산부인과 전문의를 비롯해 법률전문가, 심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되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성폭력 피해자의 신체·심리 치료를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여성가족부는 또 피해자와 가족이 당할 수 있는 2차 피해 방지 방법과 피해자의 진료 대기시간을 단축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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