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과 경찰이 성폭행범을 비롯한 강력범을 신속히 검거할 수 있도록 용의자 DNA 분석에 걸리는 기간을 한 달 이상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원의 DNA 분석 시스템을 개선하고 검·경간 데이터베이스 실시간 교차검색도 추진합니다.
이는 최근 서울 중곡동 주부 성폭행 살해사건 등에서 DNA 정보 공유와 분석절차가 빨리 이뤄지지 않아 범행을 막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 데 따른 조치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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