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지 않는 직장인 2명 가운데 1명은 매일 직장에서 실내 간접흡연에 노출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가 발표한 '2011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보면 19세이상 직장인 남녀 비흡연자 2천591명 가운데 44.3%가 "직장 내에서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를 매일 맡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 가정에서도 비흡연자 12%가 매일 간접흡연에 노출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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