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사흘 연속으로 전력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오늘 아침 8시 51분 예비전력이 350만kW 아래로 내려감에 따라 전력비상경보 두 번째 단계인 '관심'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보 발령까지 더하면 '관심' 단계에 진입한 것은 올 겨울 들어서만 네 번째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국민들의 절전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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