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전국 8개 지방청에 `금융범죄 전담수사팀'을 신설해 서민경제를 좀먹는 악덕 금융사범을 상시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담수사팀은 최근 `경찰청과 그 소속기관 직제' 개정으로 금융범죄 수사인력 33명이 늘어나면서 서울과 경기, 부산, 전남, 경남 등 5개 지방청에서 45명 규모로 운영하던 `경제범죄 특수수사팀'을 확대 개편한 것입니다.
전담수사팀은 불법 대부업과 유사수신행위, 다단계, 보험사기, 전화금융사기 등을 수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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