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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두고 갈치 3천300t 조기 방출
농림수산식품부는 설을 앞두고 치솟고 있는 갈치 가격의 안정을 위해, 정부와 민간이 보유하고 있는 갈치 물량 3천3백90톤, 평소 물량의 2배 이상을 조기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설 명절을 앞둔 갈치의 소매가격은 8천768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7%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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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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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 설치 의무화
앞으론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 교환대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남성의 육아 참여가 늘어나 이를 지원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개정안을 공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행안부는 기저귀 교환대를 설치해야 하는 남자 화장실의 대상과 벌칙 규정을 담은 시행령을 오는 5월까지 마련해 시행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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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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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값 담합 11개 업체 272억원 과징금
가격을 담합한 11개 소주업체에 총 272억원의 과징금이 부과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진로와 금복주 등 11개 소주업체가 2차례에 걸쳐 소주의 출고가격을 사전에 논의하고, 유통과정에서 경품을 지급하거나 판촉활동 기준을 합의한 데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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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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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이상 자녀 둔 서민층 보육료 지원 확대
다음달부터 정부의 보육비 지원이 확대됩니다.
특히 둘 이상 자녀를 둔 서민층을 대상으로 한 보육료와 유치원비 지원이 한층 강화되는데요.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다음달부터 두자녀 이상을 둔 서민층의 보육료 지원이 확대됩니다.
정부는 출산장려책의 일환으로, 만 4살미만의 자녀를 둘 이상 두면 보육료와 유치원비 전액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만해도 자...
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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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스포츠강사 1천300여명 배치
교육과학기술부는 체육 활동을 통해 체력을 높일 수 있도록 초등학교에 스포츠강사 1천3백여명을 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체육 동아리가 각 시도 교육청에 등록할 경우 인센티브와 부대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는 올해를 학교스포츠클럽 내실화를 기하는 해로 정하고 방과후에 스포츠활동 참여시간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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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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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동향
이번 순서는 오늘의 경제동향 시간입니다.
하이리치의 박영수 연구원과 전화연결합니다.
박영수 연구원~ 안녕하세요.
하이리치의 박영수입니다.
오늘의 금융시장, 어떤지 전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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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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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쉬운 경제용어
마빈스(MAVINS)
1. 앞으로 10년동안 브릭스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되는 6개 신흥 경제국가를 말함. 마빈스는 멕시코, 호주, 베트남, 인도네시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글자를 딴 것임.
2. 풍부한 지하자원을 바탕으로 세계 경제 성장의 혜택을 볼 수 있는 동시에 대규모의 국토와 인구를 가지고 있어 발전 잠재력이 매우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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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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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투데이 (237회)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2012년 전면시행 / 정 총리 "설 물가 집중관리 해야" / 이 대통령, 미 뉴스위크지 표지인물로 등장 / 고용창출 중소기업 세액공제 확대 / 中企 대출 사상최대 500조원 전망 / 수출中企 FTA 무역환경 적응 돕는다 / 윤증현 장관 "금융위기 재발 방지 능력 강화해야" / 농산물 유해물질 잔류조사 도입 / 다자녀 맞벌이 가구 보육료 지원 확대 / '하나센터' 16곳 추가 개설 / 학습보조 인턴교사 7천명 채용 / 현인택 장관 "연내 회담 우리정부 희망사항" / 공공병원 옥석 가린다 / 오늘의 경제동향 / 알기 쉬운 경제용어
방송일자 :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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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2012년 전면시행
<!--{12651794293430}-->음식물 쓰레기 종량제가 2012년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버리는 만큼 돈을 내게 돼, 음식물 쓰레기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루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는 지난 2007년 기준으로 1만 5천톤.
비용으로 환산하면 연간 18조원 이상이 고스란히 쓰레기 통으로 들어가고 있는 셈입니다.
특히, ...
방송일자 : 20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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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설 물가 집중관리 해야"
정운찬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앞두고 집중적인 물가관리를 통해 물가걱정 없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 협의회에서 의료, 교통 등 서민안전에 만전을 취해 불편없는 명절이 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또 중소기업 자금지원, 부가가치세 조기환급등을 통해 서로 나누는 명절이 되도록 하고 국회...
방송일자 : 2010.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