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중국에서 양호한 경제지표가 발표된 영향으로 원달러 환율 1천110원선이 무너지면서 연중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는 3원30전 내린 1천107원20전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종가 기준 작년 10월 31일의 1천11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작년 0월28일 이후 처음으로 1천110원선 아래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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