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업계가 모레부터 돌입하기로 했던 파업을 잠정 유보하기로 했습니다.
택시 노사 4개 단체는 비상총회를 열고, 국회가 내년 예산안을 처리할 때까지 파업을 유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산안 처리가 대선 이후 연말쯤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적어도 연말까지는 택시 파업이 미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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