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 세계에 분 '강남스타일' 열풍과 국가 신용등급 격상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국가브랜드 순위'와 '국가브랜드 이미지 순위'가 동반 상승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가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와 공동 개발한 모델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한국의 국가 브랜드 순위가 13위로 2계단 상승했고, 국가브랜드 이미지 순위도 2단계 오른 17위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국가브랜드 세부 순위에서 유명인 분야와 현대문화 분야가 상승함에 따라, 강남스타일의 싸이와 케이팝 스타들의 선전이 영향을 준 것으로 연구소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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