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등 일부 수입 미백화장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최고 만5천 배 초과한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시중에 유통중인 수입 미백화장품 스물한 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에서 허용 기준치를 최소 120 배에서 최고 만5천 배가 넘는 수은이 검출됐습니다.
이 가운데 2개 제품은 중국산이었고, 한 개는 제조국 표시조차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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