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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수엑스포 개막…내일 개장
여수엑스포 개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개막 선언 등 공식행사는 오늘 저녁에 진행될 예정인데요.
여수엑스포장에 나가 있는 KTV 특별취재팀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 이곳 엑스포장은 막바지 개장 준비로 굉장히 분주한 모습입니다.
공식적인 개막행사가 오늘 열리게 되죠?
네, 오늘 저녁에 열리는 개막식에 참가...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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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장 바깥도 곳곳에 명소들
이번에는 잠시 여수엑스포장 밖으로 시선을 돌려보겠습니다.
여수는 엑스포 이외에도 곳곳에 빼어난 명소들이 있습니다.
특별취재팀 이연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하얀 물결이 출렁이는 푸른 바다, 하늘 높이 치솟은 바위로 둘러싸인 이곳은 금오산 향일암입니다.
해를 품은 암자라는 뜻을 담은 향일암은, 선덕여왕 8년에 원효대사가 원통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했습니다...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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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10경 '진남관' 이순신 전라좌수영 본영
여수엑스포에 와서 엑스포만 보고 간다면 그 또한 후회스러운 일이 될 것 같습니다.
여수 10경 가운데 이순신 장군이 전라좌수영 본영으로 활용했던 진남관의 빼어난 경관을 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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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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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건전한 혼례문화 정착시켜야"
김황식 국무총리가 사회전반에 건전한 혼례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최근 혼례문화의 귀중한 의미가 변질돼 체면과 형식적 절차에 그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호화 혼례식 증가로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이 커지고 있다면서, 결혼 당사자들은 과도한 혼수와 결혼식 ...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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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해외방송 차단 위해 하루 18시간 방해전파"
북한이 주민의 해외방송 청취를 막기 위해 하루 18시간까지 방해전파를 보내고 있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미국의 북한 정보통신 관련 웹사이트 운영자인 마틴 윌리엄스씨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윌리엄스씨는 "북한 당국이 미국이나 한국에서 북한으로 보내는 국제방송에 방해전파를 보내는 데 많은 전기와 자원을 낭비하는 사실은 이들 방송이 북한사회에 분명히 영향을 ...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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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서 규모 3.9 지진 발생
오늘 낮 12시46분경 전북 무주군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전주기상대는 전북 무주군 동북동쪽 5㎞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해 15초 동안 지속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대는 지진의 규모가 3.9일 경우 진동이 느껴질 정도이지만, 피해로 이어질 수준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올해 한반도에서 일어난 지진 가운데 가장 강력한 규모이지만,...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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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기석전대제 봉행
유교적 제사의식의 기준으로 꼽히는 석전대제가 성균관 대성전에서 봉행됐습니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유교의 성인과 선헌들을 모시는 제례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됩니다.
중요무형문화제 제 85호이기도 한 이번 의식에는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초헌관으로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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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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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단 귀국…미국산 쇠고기 “위험요인 없어"
정부가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는 이상이 없다는 최종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 귀국한 조사단의 의견을 토대로 내린 결정인데요.
여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정부가 현지 조사단 결과를 토대로 미국산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규용 장관 (농림수산식품부)
“현지 조사와 전문가 검토결과, 우리나라가 미국으로...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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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개봉검사' 당분간 유지
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는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국민의 우려와 불안을 감안해 현재의 검역 강화조치를 당분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김현아 기자입니다.
정부는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미국산 쇠고기는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미국에서 발생한 BSE, 소해면뇌상증과 관련해 민관 합동조...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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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돌아오는 건 당연한 일"
지난 60년간 해외 입양된 아이는 모두 22만명에 이릅니다.
이들 가운데 매년 6천여 명이 ‘어머니의 나라’ 한국을 찾고 있는데요.
지난 20년 동안 한결같이 입양인들의 뿌리 찾기를 도와주고 있는 국제한국입양인봉사회 정애리 회장을 정명화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토리노 올림픽에서 미국 대표로 동메달을 따낸 뒤, 고국에서 친아버지를 찾...
방송일자 : 201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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