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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항행금지구역 설정…"단거리미사일 발사 가능"
북한이 조만간 단거리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동해와 서해에 비행기와 배의 진입을 금지하는 구역을 설정했는데요.
이지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이 최근 비행기와 배를 대상으로 항행금지구역을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 말까지 평안남도 서한만 인근 해상에, 다음 달까지 강원도 원산 북쪽 해상에 설정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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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의 부인…검찰, 구속영장 청구할 듯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프로농구 강동희 감독이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검찰에 출두했습니다.
강 감독은 부인했지만 검찰은 혐의사실을 확인하고,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승부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강동희 감독은 비교적 차분한 모습으로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강 감독은 조사에 들어가기 앞서 기자들의...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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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스포츠, 끊이지 않는 승부조작 의혹
프로농구 현역 감독이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프로스포츠계는 또 한번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스포츠에서는 왜 비리나 승부조작 의혹이 끊이지 않는걸까요.
김경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만약 현역 프로농구 감독의 승부조작 혐의가 사실로 드러날 경우 우리나라는 축구와 배구, 야구에 이어 4대 프로스포츠가 모두 승부조작에 연루되는 불명...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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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에어백…소비자 불만·피해 급증
차량 사고 때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에어백을 거의 필수적으로 설치하는데, 결코 과신하면 안되겠습니다.
정작 사고가 나도 에어백이 터지지 않았다는 소비자들의 불만과 피해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혜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해 7월 차량 앞 부분이 크게 파손되는 사고를 당한 양 모씨.
수리비만 900만 원이 들었는데, 정작 사고 당시 에어백은 작동...
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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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시대 걸림돌 '가계부채' 현황·해법은? [와이드 인터뷰]
천조원에 육박하는 가계부채 문제가 국민행복시대를 열어갈 박근혜 정부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가계부채 현황과 해법 등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국금융연구원의 윤창현 원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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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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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353회)
ㅇ / UN,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 이번주 채택 / 北 "정전협정 백지화"···軍 "지휘세력까지 응징" / 미 "북한 도발, 얻을 것 없고 고립만 심화" / 박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첫 통화 / 박 대통령 "안전사고 방지 근본대책 마련하라" / 유해물 안전관리 규정 위반시 '직장폐쇄' / 돌아온 재형저축 큰 관심···'알아 두세요' / '탈루온상' 지하경제, 양성화 방안은? [와이드 인터뷰]
방송일자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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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방송일자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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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고강도 대북제재 결의안' 이번주 채택
북한의 금융 거래 제재를 포함한 미국의 고강도 조치가 담긴 대북제재 결의 초안이 UN 안보리에 제출됐습니다.
회원국들은 이번 주 안으로 이 초안을 바탕으로 한 새 결의안을 채택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우리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 열린 UN 안보리 전체 회의에서 미국은 대북제재 결의안 초안을 제출했습니다.
안보리 15개 회원국들은 결...
방송일자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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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정전협정 백지화"···軍 "지휘세력까지 응징"
북한이 핵실험에 대한 유엔의 제재 움직임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에 반발해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이 도발할 경우 지휘세력까지 단호하게 응징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3차 핵실험에 대한 국제사회의 제재와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트집잡아 북한이 정전협정 백지화를 선언했습니다.
김영철 / 북한 인민무력부 정찰총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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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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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북한 도발, 얻을 것 없고 고립만 심화"
북한의 정전협정 파기 선언에 대해 미국은 북한의 고립만 더 심화 시킬 것이라고 압박했습니다.
그러면서 보다 강력한 대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북한이 정전협정을 파기 하겠다고 선언한 것과 관련해 미 백악관은 새로운게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북한의 위협과 도발은 예전에도 있었다며 아무것도 얻을 수 ...
방송일자 : 201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