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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없어도 창업…'30cm 박스숍' [캠퍼스 리포트]
계속되는 경기 불황에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려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는데요, 한달에5천원을 내고 자신의 제품을 전시하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박스숍'이 화제입니다.
보도에 오슬기 캠퍼스 기자입니다.
지난해부터 ‘30cm박스숍'을 이용 해온 김정은씨.
그녀의 작업실에서는 미싱 소리가 끊기지 않습니다.
물건이 팔려 나간 텅빈 박스에...
방송일자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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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은 국악인' 고운 자태들 [캠퍼스 리포트]
'우리 옷과 여성'이란 주제로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데요.
한복 입은 국악인들의 고운 자태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주원 캠퍼스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할머니의 굳은 살 박힌 두툼한 손.
그 위로 다다다닥 돌아가는 재봉틀 사이로 오색빛깔 고운 실이 탄생합니다.
현대인에게 우리 옷 한복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요?
우리 옷이지만 옷장...
방송일자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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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대북정책 방향은? [와이드 인터뷰]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 뒤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 일주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정책의 근간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어떤 모습으로 현실화될 지에 주목되는데요.
전현준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방향 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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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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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오늘 (341회)
한미 합참의장 "북한 추가도발 철저 대비" / 반기문 총장 "북 핵실험에 최대한 빨리 적절한 조치" / 미국 상원 외교위, '北 핵확산 금지법안' 승인 / 이 대통령 "北, 무기개발 계속하면 정권 유지 어려워" / "北, 협상·대화로 핵 포기시킬 수 없어" / 北 "南, 제재 강화시 무자비한 보복타격" / 지각 출범 우려…박 당선인 "야당 도와달라" / 박 당선인 "방송 진흥 업무 이관 시대적 흐름" / 당선인 풀워딩 - 인수위 여성문화분과 국정과제 토론회 / 여야, "품격 청문회 선례 남길 것" / 北 추가 미사일·핵 도발 가능성…"예의주시" / "인체에 미치는 영향 거의 없어" / 정부, 4대강 사업 검증 본격 착수 / 60년 전 겨울스포츠 풍경은? / '104번지의 기적' 사랑의 연탄 배달 [시니어 리포트] / 동·서양 미인의 모습 '한눈에' [시니어 리포트] / 중앙선관위원에 이인복 대법관 지명…위원장 내정 / 18대 대선 50대 투표율 82%로 가장 높아 / 법원 "네이트 개인정보 유출 위자료 지급" / 50인 미만 어린이집·유치원 급식시설 관리대상 포함 / '의족 스프린터' 여자 친구 총격 살해 / 독립 요구 티베트 분신 승려 100명 넘어 / 희귀종 포함 나비 2만여점 한곳에 [캠퍼스 리포트] / 삼국시대 목기 유물, 세상에 나오다 [캠퍼스 리포트] / 막바지 인선 주력 [와이드 인터뷰]
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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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합참의장 "북한 추가도발 철저 대비"
정승조 합참의장은 오늘 오전 마틴 뎀프시 미국 합참의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대북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양국 합참의장은 북한의 3차 핵실험은 국제사회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며 한반도에는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라는 것에 공감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실험과 이로 인해 초래되는 다양한 안보위협에 한미가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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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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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 "북 핵실험에 최대한 빨리 적절한 조치"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북한의 3차 핵실험과 관련해 최대한 빨리 대응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미국 의회는 북한의 핵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홍서희 외신캐스터입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안보리 차원에서 북한의 3차 핵실험 강행에 대한 조치를 최대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워싱턴D...
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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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원 외교위, '北 핵확산 금지법안' 승인
미국 연방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북한의 핵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로버트 메넨데즈 외교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법안 통과를 발표하고 "초당적 법안은 북한의 도발 행위에 대한 국제사회의 비난에 미국 의회의 목소리를 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안에는 북한의 도발적 핵실험을 규탄하고 제재를 강화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의 이해 ...
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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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北, 무기개발 계속하면 정권 유지 어려워"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이 지금처럼 군사무기 개발에 예산을 계속 탕진하면 정권 유지가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자문단과 조찬 간담회를 갖고 북한 핵실험 등 북한 동향과 한반도의 미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유엔 안보리 결의를 통한 추가 제재만으로는 북한 핵문제를 해결하는 데 한계가...
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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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협상·대화로 핵 포기시킬 수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북한 정권과의 협상이나 대화로 핵을 포기시킬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제7차 국민원로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정권이 바뀌고 무너지기 전에 핵을 포기할 것이라고 기대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정부가 기대하는 건 북한 정권은 아니더라도 주민은 변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북핵 포기를 위한 노력을...
방송일자 : 2013.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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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南, 제재 강화시 무자비한 보복타격"
북한은 핵실험에 따른 남한 정부의 대북제재 강화가 보복타격을 유발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제재 강화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제목의 논설에서 "남조선이 계속 제재강화로 나간다면 그것은 곧 전쟁도발 행위로서 우리의 무자비한 보복타격을 유발시키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반드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 것...
방송일자 :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