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로 가는 항공편의 좌석난이 다소간 해소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파리에서 열린 한·프랑스 항공회담에서 서울-파리 노선의 여객기 운항 횟수를 주 1회 늘려, 내년 10월 이후 동계에 주11회, 하계에 주12회 운항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파리 노선은 풍부한 여행 수요에 비해 운항편수가 적어, 유럽으로 가는 3대 관문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영국 런던 노선보다 좌석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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