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무역수지가 7개월 만에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관세청 통계를 보면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액은 225억1천300만달러, 수입액은 269억 9천200만달러로, 44억7천9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월말 수출 물량 집중 현상을 고려하면 수출액이 더 늘어날 수 있지만, 무역 흐름으로 봤을 때 이달 무역수지는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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