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신용위험도를 보여주는 CDS, 즉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최근 1년새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신인도가 개선되면 낮아지는 외평채가산금리도 2010년 4월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지표들이 떨어진 것은 유럽 재정위기가 장기화하면서 변동성이 약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CDS 프리미엄은 미국,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들도 전반적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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