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볼라벤이 북상 중인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은 철저하게 대비해 피해를 최소화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오늘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이 대통령은 해당 기관이 각종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히 알리고 언론에도 협조를 구해 인명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어 최근 발생한 성폭력 살인과 폭행상해 사건과관련해 반복되지 않도록 실질적인 대응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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