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서는 <경제&이슈>입니다.
어제 국제 신용평가기관 무디스가 우리나라의 국가 신용 등급을 중국 일본과 같은 더블A3(Aa3)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우리나라가 무디스를 비롯한 국제신용평가사로부터 받은 등급 가운데 역대 최고 수준입니다.
글로벌 재정위기로 주요 국가의 신용등급이나 등급전망이 줄줄이 강등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신용 등급이 오른 것은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받고 있는데요, 어떤 의미를 갖는지 명지대학교 경제학과 조동근 교수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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