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교대에 박사과정 개설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대는 지금까지 석사 과정의 특수대학원만 운영할 수 있었습니다.
교과부는 다음 달 말까지 박사과정 개설을 원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고 교원확보 현황과 시설 등을 심사해 통과할 경우 오는 11월 초 전문대학원 설립 승인을 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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