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피해자 A양의 이웃집 남성 고모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초등학교 1학년 A양을 성폭행한 용의자로 20대 남성 고모씨를 추적해 순천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씨는 A양의 어머니와 잘 아는 사이로 평소 A양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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