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서는 예산 조기집행 소식을 기자 전화 연결로 신속하게 전달했고, 단신 종류를 다양화한 점이 돋보였다. ‘이 시각 경제동향’에서 코스피/코스닥/환율/유가 등 관련 내용을 CG 한 장씩에 소화하다보니 화면이 지루해졌다. ‘경제이슈’에서는 출연자가 화면 좌측에 치우쳤고 시선 처리도 자연스럽지 못했다. ‘취업성공기’에서는 국가공무원에 합격한 50대의 이모저모를 구성물로 소개했지만 이미 여러 번 소개된 진부한 소재였다. ‘생활경제’에서는 부동산 관련 전화 상담을 시도하는 등 구성의 변화를 준 점이 신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