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여성 군인들이 늘어갈수록 군대 문화와 이미지도 많이 개선되고, 군의 사기도 크게 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여사 여군 창설 61주년을 맞아 육해공군과 해병대에서 선발된 모범여군 2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이같이 말하고 여군들이 높은 자부심과 사명감으로 국군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 여사는 또, 정부는 많은 예산을 투입해 군의 복지여건을 개선하는 등 애국심이 더 정당한 보상을 받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