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방재청은 안전복지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안전취약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복지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포천 상계마을에서 시범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안전복지 서비스에는 전기나 가스 안전점검 외에도 재난 후유증 치료와 재난현장 피해자 심리상담, 재난지역 비상용품 보내기 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시범사업 대상인 상계마을에는 소화기와 단독형 화재경보기를 설치하고 노후된 전기·가스 시설을 교체하고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