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번호를 눌러서 문을 여닫는 `디지털 도어록`을 유통시키려면 전기충격 시험을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산업자원부가 안전성 기준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열쇠 대신 비밀번호나 스마트 카드, 지문 등으로 문을 열 수 있는 `디지털 도어록`.
앞으로 KS 인증 시험에 3만볼트의 고압 전류 충격 시험이 추가돼 앞으로 나오는 제품에는 반드시 전기회로보호칩을 장착해야만 합니다.
또 비상시에 노약자나 어린이도 적은 힘으로 쉽게 문을 열 수 있는 수준의 수동 개폐 장치도 의무화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