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를 포함해 아프리카 나라들과의 경제협력이 크게 확대됩니다.
재정경제부는 오늘 새로운 소비시장과 에너지자원의 공급처로 주목받는 아프리카와의 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우선 아프리카 시장진출의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 다섯개 나라 관세동맹체인 SACU와의 FTA를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아프리카의 가난한 개발도상국들을 위해 오는 2011년까지 우리나라 관세품목의 95%까지 무관세 혜택을 넓혀줄 계획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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