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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08 스페이스 코리아 우주 대탐험전

한국 최초의 우주인 탄생으로 우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이런 가운데, 가상의 공간에서 직접 우주인이 돼볼 수 있는 체험전시 행사가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강석민 기자>

직접 갈 수가 없어 언제나 상상만 해보는 우주.

하지만 2008 스페이스 코리아 우주 대탐험전에서는 상상이 현실이 됩니다.

국제 우주정거장으로 향한 우주선 발사에서 지구귀환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스페이스 코리아존'은 물론, 우주 개발의 역사를 탐험하는 '우주탐험존'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우주여행존'에서는 태양계 행성의 크기와 위치 등 이제까지 책에서만 봐왔던 우주가 한눈에 펼쳐집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청소년보호연맹과 한국발명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산업자원부가 후원했습니다.

TV에서만 봤던 우주 로봇팔도 마음대로 움직여 보고, 언제나 궁금했던 우주 화장실과 우주 샤워, 그리고 무중력 체험까지.

얘기로만 들었던 모든 우주생활의 가상체험이 가능합니다.

제1호 대한민국 우주인의 탄생을 기념하고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계속됩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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