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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2007년 기상 특징, `가장 포근한 2월`
눈내리는 성탄절을 기대하셨던 분들은 조금 섭섭하실 지도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포근한 날씨의 성탄절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기상청에 정연앙 기후정보화 국장과 함께 연말연시 날씨정보 알아보겠습니다.

Q1> 연인들이 조금 서운해 할 것 같습니다.

올 성탄절에는 눈이 오지 않는다고요?

Q2> 이제 올해도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2007년에 가장 기억에 남는 기상 현상을 꼽는다면 태풍 `나리`가 떠오르는데, 올해 날씨의 특징은 어떤 게 있을까요?

Q3> 그런가 하면, 요즘 날씨가 포근하다보니, 이렇게 가면 과연 한강이 얼까 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 많은데, 어떻습니까?

Q4> 끝으로 앞으로 3개월간의 기상 전망을 부탁드립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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