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한미FTA는 역사적인 합의라면서 미 의회가 이를 조속히 비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6일 백악관에서 열린 무역투자 포럼에서 `한국은 극동의 중요한 민주주의 우방으로서 미국의 7번째 교역 파트너`라며 `미 의회는 한국과의 역사적인 FTA 합의를 비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또 한미 FTA가 실현되면 미국민들의 고용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회 비준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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