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개인과 기업 등이 감면받는 세금 규모가 22조7천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국회에 제출한 2007년 조세지출보고서에서 올해 총 국세감면 규모가 22조 7천8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6.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분야별로는 근로자와 농어민 등 중산.서민층 지원이 12조 182억원으로 전체의 53%를 차지했고, 중소벤처기업과 연구개발과 같은 성장잠재력 확충에 6조 6천994억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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