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대상자는 48만6천명으로, 지난해보다 38% 늘었습니다.
또 주택에 대한 종부세를 내는 개인 10명 가운데 6명 정도가 다주택 소유자이고, 주택분 개인 과세자 10명 가운데 9명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은 29일부터 올해 종부세 대상자 모두에게 자진 납부할 세액이 기재된 신고서를 구비서류와 함께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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