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학 수는 408곳으로 지난해보다 4곳 줄었고 재적 학생수는 355만8천711명으로 지난해 대비 만2천937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9일 발표한 올해 고등교육기관 교육기본통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4월1일 기준으로 대학 수는 2005년 419곳을 정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일반 4년제 대학은 175곳으로 변동이 없으며 전문대학이 지난해 152곳에서 148곳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002년 이후 감소세가 계속됐던 재적 학생수는 지난해보다 만여명이 늘면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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