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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둔갑` 중국쌀 DNA 검사 본격 도입
다음달 말부터 수입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유전자 분석기법이 본격 도입됩니다.
쌀과 쇠고기 등 수입 농축산물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범죄가 날로 늘어나는 가운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올해 반입되는 쌀밥용 수입쌀의 부정 유통 단속에 DNA 분석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산 쌀의 경우 우리쌀과 같은 둥글고 짧은 쌀인 데다 성...
방송일자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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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5일 한·미 농업 고위급 협의
한미FTA 농업 분야와 쇠고기 검역 문제에 대한 고위급 협의가 다음달 5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립니다.
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한미FTA 7차 협상까지 양측간 입장 차이가 컸던 민감 핵심품목을 중심으로 농축산물 관세 감축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지난 7일 한국에서 열린 기술협의를 통해 드러난 양국 입장을 토대로, 쇠고기 검역문제에 대한 입장도 조...
방송일자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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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 스탠퍼드대와 공동연구
동북아역사재단이 미국 스탠퍼드 대학과 공동역사연구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26일 스탠퍼드 대학의 `쇼렌스타인 아시아태평양 연구센터`와 27일 공동연구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역사재단은 쇼렌스타인 아태연구센터가 주관하는 한,중,일,대만,미국 등 아시아태평양 5개국의...
방송일자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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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관, 국가표준 활용 크게 증가
정부기관의 제품 조달이나 공인 시험방법 등에서 국가표준 KS 활용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지난 2000년 15개 부처에서 천76개가 활용되던 국가표준이 지난해에는 22개 부처 2천945종으로 173%나 증가했습니다.
실례로 육·해·공군과 국방조달본부가 각기 다른 규격을 쓰던 군수품 분야에서, 6...
방송일자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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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브리핑
보건복지부 브리핑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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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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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87회)
`참여로`부정차단 / 한명숙 총리,임시국회 마무리 주력 / 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실사 / 교육과정 개편안 확정 / 한미 국방장관회담 전작권 / 금융공기업 임금 합리적 개선 / 해빙기 안전사고 민.관 합동 일제 점검 / 우정사업본부,15개 공익사업 추진 / 익명 폐해`차단` / 행자부, 정보취약계층 `전자민원` 현장 교육 / 기술표준원-온라인쇼핑협 안전관리 협약 / 오늘의 브리핑
방송일자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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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로`부정차단
앞으로 자연재해를 복구하는 과정에 주민들의 참여가 늘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복구 과정에서 일어 나기 쉬운 예산 낭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경미 기자>
지난 2002년 태풍 라마순 상륙 시 한 자치단체의 공무원과 군의원은 재해 복구 명목으로 9억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러나 실제 정부 예산이 지원된 곳은 태풍 피해가 발생하지 ...
방송일자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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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총리,임시국회 마무리 주력
국무총리직 사임 의사를 밝힌 한명숙 국무총리는 ‘앞으로 남은 기간 임시국회 마무리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23일 아침 정부중앙청사로 출근하면서 기자들을 만나 ‘이번 임시국회에서 민생 개혁 법안들이 처리될 수 있도록 마무리를 잘 하겠다’ 말했습니다.
한명숙 총리는 이번 임시 국회가 끝나는 다음달 6일까지 총리직을 맡은 뒤 열린우리당...
방송일자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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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육상선수권대회 대구 실사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후보지 대구에 대한 국제육상경기연맹의 현장실사가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헬무트 디겔 국제육상경기연맹 부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8명의 실사단은 첫 실사지인 대구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월드컵 경기장 주변에는 이른 아침부터 대회 유치를 기원하는 시민들이 몰렸으며 어린이 육상대회와...
방송일자 : 200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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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개편안 확정
그 동안 진통을 겪어 왔던 교육과정 개정안이 23일 확정 발표 됐습니다.
이번 개정안으로 2012년부터 고등학교 선택과목군은 현행 5개에서 6개로, 필수 과목은 6개에서 7개로 늘어납니다.
강석민 기자>
제7차 교육과정 개정안에 따르면 선택과목군이 현행 5개 군에서 6개 군으로 1개군이 늘었습니다.
이는 지난달 12일 공청회에서 현행 5개 선택과묵군...
방송일자 : 2007.02.23
KTV 편성개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