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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계층 동반성장, 더 강하고 지속가능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제이슨 보도프 연구원은 소수의 특정 계층보다 다수 계층을 위한 동반성장이 더 강하고 지속가능하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
보도프 연구원은 26일 주미한국대사관 홍보원이 주최한 특강에서 경제정책의 혜택이 소수에 집중된다면서 이는 대다수 국민들의 잠재역량 동원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결국 성장에 장애요인이 된다면서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보...
방송일자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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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 브리핑 <br>- 설 물가대책 당정협의 결과
26일 발표된 설 물가 안정 대책과 설 연휴기간 중 민생안정대책을 임영록 재정경제부 차관보의 브리핑으로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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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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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국정네트워크 (267회)
책임있는 국정운영 / 6자회담 급선무 / `버블붕괴` 없다 / 한·미 6자회담 공조 / 2월초 공공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 교원평가제 500개교로 확대 / 개인정보보호 가치, 연간 1조3천억원 / 2006 성장률 예상대로 5.0% 달성 / 수출중소기업 1,500억 무담보대출 / 스위스 다보스포럼 진행상황 / 천차만별 수산물 포장 규격화된다 / 서울-파리 복수 취항 34년만에 열려 / 여수, 거북선형 관제센터 7월 완공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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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있는 국정운영
노무현 대통령이 25일 오전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개헌과 민생경제 등 주요 국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사회가 보다 나은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당면한 도전과 장애요인을 극복해야 한다며 동반성장과 균형발전 등이 참여정부의 주...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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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급선무
노무현 대통령은 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지금은 6자회담에 주의를 기울여할 시점이라며 추진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문은 항상 열어 놓고 있다고 말해 원론적인 의미에서 그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지는 않았습니다.
오세중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은 원론적으로는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지금은 6자 회담에 더 집중해야 할 시점임을 분명히 했...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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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붕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와 한미FTA, 한일관계 등 정책 현안들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부동산 가격은 안정될 것이며 버블붕괴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고 한미 FTA 협정에서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습니다.
최고다 기자>
노무현 대통령은 부동산 정책을 설명하면서 더 이상 부동산 가격은 오르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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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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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회담 공조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24일 밤 라이스 미 국무장관과 10분 가량의 전화 통화를 갖고, 차기 6자회담에서의 긴밀한 공조를 약속했습니다.
또한 다음달 초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차기 6자회담에서 9.19공동성명 이행의 초기단계 조치에 합의할 수 있도록 공조를 계속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두 장관은 특히, 9.19공동성명이 지향하는 목표를 달성할 ...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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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초 공공 주택공급 확대방안 발표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이르면 다음달 초 쯤 공공주택 확대공급 방안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부총리는 25일 무역협회 주최 최고경영자 조찬 강연에서 부동산시장의 공공부문 역할 강화에 있어서 우선 서민 주거생활 안정을 확고히 하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임대주택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재원...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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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제 500개교로 확대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교원평가 대상학교를 500개 초, 중, 고등학교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전국 시도 교육청 인사담당 장학사 연수를 마친데 이어 500개 선도학교 지정에 들어갔습니다.
교원평가 대상 학교로 선정된 학교에는 특별 교부금을 지원하고 관련교사에게는 승진 가산점이 부여됩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에는 특수한 경우를 제...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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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가치, 연간 1조3천억원
여러분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얼마라고 생각하십니까.
인터넷이 활성화되면서 개인정보가 타인에게 노출돼 피해를 보는 사례가 번번히 발생합니다.
개인정보를 보호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가치는 무려 1조 3천억원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문현구 기자>
우리나라 인터넷 이용인구는 지난해말 기준으로 3천400만명에 이릅니다.
전체 인구 10명 가운데...
방송일자 : 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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