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으로 중단됐던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사고 방제작업도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 방제대책본부는 2일 오전 7시부터 만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군과 경찰, 공무원 등 3만여명의 인력이 방제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지역은 지난달 30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방제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
폭설과 강풍으로 중단됐던 충남 태안의 기름유출 사고 방제작업도 나흘만에 재개됐습니다.
해양경찰청 방제대책본부는 2일 오전 7시부터 만천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군과 경찰, 공무원 등 3만여명의 인력이 방제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 지역은 지난달 30일부터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로 방제작업이 일시적으로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