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다시보기 시간입니다.
MBC <뉴스데스크>는 4일 지역특구 사업의 추진 실태를 집중 보도했습니다.
MBC는 정부가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포도주 특구 등 지역 특구 사업을 도입한 지 3년이 됐지만 전체 특구 가운데 70%가 ‘보통 이하’의 판정을 받고 중복 사례도 많다면서 사업의 실속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MBC의 보도 내용이 지역 특구의 운영 성과에 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경제부 특구기획과의 최재영 서기관 전화연결해서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 MBC 보도 내용을 보면 우선 상당수의 특구가 ‘보통 이하’의 판정을 받는 등 성과가 좋지 않고 중복된 사례도 많다는 건데요, 사실은 어떻습니까?
Q> MBC는 또 정부가 너무 쉽게, 인심쓰듯이 특구를 지정한다고 문제 삼았는데요, 이런 주장에 대해선 어떻게 보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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