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의 `길`을 닦고 관리하는 사업을 총괄하는 공무원이 우리 길을 주제로 한 책을 펴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길에 대한 30년 외사랑의 주인공, 건설교통부 남인희 기반시설본부장을 만나봤습니다.
Q1>책을 읽어보니 상당히 전문적이면서도 문학적인 감수성 또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먼저 이 책을 어떻게 출간하게 되셨는지 말씀해 주시죠.
Q2> 책의 제목이 `길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는 `길 박사`라는 별명이 붙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가 있었을 것 같은데요?
Q3> 우리 길, 상당한 변화과정을 거쳤고 지금도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길의 발전은 어느 수준까지 와 있고 앞으로의 발전방향은 어떻게 잡혀 있나요?
Q4>실제로 길은 우리 생활을 편리하게 해주고 다양한 기능들을 수행하고 있지만,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역할에 못미치고 있는 실정인데요. 길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요?
Q5> 이 책은 길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 길의 발전을 위한 조언이 있다면 끝으로 말씀해 주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