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자부장관, 오만.UAE서 여수박람회 유치 지원
김영주 산업자원부 장관이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와 국산 고등훈련기 수출 지원을 위해서 오만과 UAE, 즉 아랍에미리트연합 아부다비를 방문합니다.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들 지역을 방문하는 김 장관은 오만에서 카부스 국왕과 경제 각료들을 만나 여수 세계박람회에 대한 지원을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UAE에서는 국산 T-50 고등훈...
방송일자 : 2007.10.26
-
기업도시, 국가 성장동력 한 축
언론 다시 보기 시간입니다.
지난 24일 태안 기업도시가 역사적인 첫삽을 떴습니다.
기업도시는 행정중심도시, 혁신도시와 함께 정부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3대 핵심 사업입니다.
그런데 일부 언론은 기업도시 `좌초위기` 기업없는 기업도시 라는 표현을 쓰면서 사실과 다르게 보도했습니다.
서정표 기자>
`기업 없는 기업 도시`
`기업 도...
방송일자 : 2007.10.26
-
실제 세부담 변화 없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지난 몇 년 동안 1인당 근로소득세 부담이 크게 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중에 세계일보 기사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세계일보는 1인당 근소세 부담액이 2000년 102만원에서 올해 202만원으로 7년 만에 두 배로 증가했다면서, 특히 참여정부 들어서 80% 이상 늘어났다고 강조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근로자의 임금 상승 등에...
방송일자 : 2007.10.26
-
영상뉴스-가을녹차축제
`가을엔 녹차를`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송일자 : 2007.10.26
-
e-브리핑, ‘운영에 문제 없어’
취재지원 선진화의 일환으로 운영중인 정부의 e-브리핑에 대해 한 언론이 공무원의 가입률이 저조하다면 유명무실한 시스템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관련업무 담당자는 모두 e브리핑에 가입해 시스템 운영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현근 기자>
아일보는 취재지원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도입된 e-브리핑 시스템이 부처 공무원의 가입률 저조로 수십...
방송일자 : 2007.10.26
-
‘한국 인재’ 뽑습니다
고유가 등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가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 진출한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26일 우리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한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김미정 기자>
구직자와 면담하는 독일인 스테판 콜러씨의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독일의 자동차 부품회사인 `브로제`의 한국 지점에서 4년째 일하고 있는 콜러씨.
회사의 규모가 점차 ...
방송일자 : 2007.10.26
-
재경부 유가 상승 시장원리 따라 대처
임종룡 재정경제부 경제정책국장은 최근의 유가 상승과 관련해서, 유류세 인하 등 단기적인 대책보다는 시장원리에 따라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임 국장은 26일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최근의 유가 상승은 수급구조 불안 등 구조적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임 국장은 이어, 유통구조 개선과 안정적 자원확보 등 근본적인 수급구조...
방송일자 : 2007.10.26
-
‘카르텔, 시장기능 파괴 제1 공적’
권오승 공정거래위원장은 아직도 국내 시장 곳곳에 만연한 카르텔은 시장기능을 파괴하는 제1의 공적이라고 말했습니다.
권 위원장은 26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초청 오찬강연에서, 우리 경제에는 선진 시장경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경쟁 원리를 제한하는 요소가 여전히 많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권 위원장은 이어 시장지배적 사업자의 지위남용 등 독과점적 시장구조...
방송일자 : 2007.10.26
-
한국, 아.태 무역협정 각료회의 개최국 선정
우리나라가 아시아․태평양 무역협정 제3차 각료회의의 개최국으로 선정됐습니다.
재정경제부는 26일 인도에서 열린 제2차 아태 무역협정 각료회의에서 우리나라를 2009년 10월에 열릴 제3차 각료회의 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태 무역협정은 UN 아.태 경제사회위원회의 개발도상국 간 특혜무역에 관한 협정으로, 무역자유화 확대를 통한 회...
방송일자 : 2007.10.26
-
복지부 새 TV금연광고 내일 방영
담배를 피우지 않는 분들, 옆에서 담배연기가 뿜어나오면 참기가 참 어렵죠. 이럴 때 `담배 꺼주시죠`하고 당당하게 해야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새 금연광고가 여기에 힘을 실어드립니다.
박영일 기자>
바람 부는 버스정류장에 남녀가 앉아있습니다.
남자가 피우는 담배연기가 바람을 타고 여자에게 흘러오고, 여자는 참기 힘든 듯 연신 기침을 합니다.
...
방송일자 : 2007.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