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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보험 적용.징수 통합으로 매년 5천억원 절감
국민연금과 건강·고용·산재보험 등 그 동안 따로 걷던 4대 보험이 앞으론 통합 징수됩니다.
2009년부터 시행할 계획인데, 한 해에 5천억원의 비용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미정 기자>
현재 각 공단별로 중복 수행되고 있는 건강보험, 국민연금, 고용보험, 산재보험.
이른바 4대 사회보험의 징수업무를 일괄적으로 통합할 경우 연간 5천억원 가량이 ...
방송일자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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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가 57% 토지 소유, 토지편중 현상 여전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1%에 해당하는 50만명이 전체 개인소유 토지의 56.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일부에 의한 토지소유 편중 현상은 여전한 상태입니다.
최고다 기자>
2006년 12월 기준으로 우리나라의 국토면적은 99,678 제곱킬로미터, 이 중 개인이 소유하는 땅은 전체의 56%에 해당하는 55,792 제곱...
방송일자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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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찾은 10년 `경제도약`
지금 우리 모두의 기억에 떠올리기조차 싫은 양극화, 실업과 파산, 눈덩이처럼 늘어난 국가채무, 등은 97년 IMF 위기로 부터 왔습니다
그로부터 10년 정치권과 일부언론은 잃어버린 10년이라 주장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힘겨운 노력끝에 24일의 성과를 이뤘습니다.
다시는 그와 같은 일들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라면서 당시 외환위기가 왜 닥쳐왔는지 어떻게 극...
방송일자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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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공화국 유연탄·우라늄개발 참여
대한광업진흥공사가 사하공화국 유연탄, 우라늄 개발사업에 참여합니다.
광업진흥공사 이한호 사장은 방한중인 러시아 사하공화국 쉬티로프 대통령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사하공화국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광진공은 2004년 9월 노무현 대통령 자원외교 순방 시 사하공화국 정부와 가채매장량 21억톤 규모의 엘가 유연탄 프로젝트를 공동개발키로 양해각서를 체...
방송일자 : 2007.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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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정와이드 (448회)
자이툰부대 파병연장 최종결정 / 평화 재건 / 13개국서 활동 / 경협, ‘기업이 나서야‘ / ‘내년 하반기’ 가능 / NLL 해양생태계 ‘남북 공동조사 추진’ / 부시, 의회에 ‘대북지원예산 요청’ / 정부, 소년범죄 처벌 강화 / 체계적 ‘통합 관리‘ / 경제자유구역 내 외국병원 규제 완화 / ‘재도약의 10년’ / 물류허브 ‘성큼’ / 실록’ 교육정책사, ‘평준화 왜 필요한가?’ / ‘앞으로 3년이 중요’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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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툰부대 파병연장 최종결정
정부가 이라크 자이툰 부대의 철군 시기를 내년 12월로 1년 연장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익에 부합하는 선택이었음을 강조했습니다.
강동원 기자>
노무현 대통령이 대국민담화를 발표했습니다.
이라크 자이툰 부대 병력을 현재의 절반인 600명으로 감축하고 나머지 병력의 파병 기간을 1년 연장하는 제안을 국회에...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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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재건
앞서 자이툰부대의 파병 연장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오세중 기자>
자이툰 부대의 정식 명칭은 이라크 평화재건 사단 자이툰은 아랍어로 올리브라는 뜻으로 평화를 상징합니다.
2003년 4월 이라크에 공병지원과 의료 지원을 위해 파병된 300명의 서희부대와 제마부대에 이어 파견된 한국군.
자이툰 부대는 2003년 2월 창설된 후 이라크 현지 적응에 필요한...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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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국서 활동
우리나라는 현재 이라크 자이툰부대를 포함해 13개국 열다섯개 지역에 장병들을 파견해 재건과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중입니다.
강석민 기자>
우리나라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결의와 테러에 반대하는 국제사회의 연대에 동참하여 1천8백여명의 장병들을 열세개 나라 열다섯개 지역에 파병중입니다.
특히, 분쟁지역 등에서 활동중인 우리군은 구호 활동과 재건사업 등...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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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협, ‘기업이 나서야‘
2007 남북정상선언의 조속한 이행을 위해 정부와 재계가 후속조치를 논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23일 청와대에서 재계인사들을 만나,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재계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유진향 기자>
남북정상회담 수행원으로 북한에 다녀온 대기업 총수들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경제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남북정상회담 관련 간담...
방송일자 : 200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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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하반기’ 가능
내년 하반기면 비자 없이도 미국 방문이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 동안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던 불편도 없어질 전망입니다.
박영일 기자>
앞으론 3개월 정도의 짧은 기간 동안 미국을 방문할 때는 비자가 필요없게 됩니다.
이르면 내년 7월부터, 우리나라가 미국의 비자면제 프로그램 가입 대상국이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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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 2007.10.23